물가가 올라가면서 구독서비스의 구독료도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. 음악을 가끔 듣는다면 광고의 불편함이 있지만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는것도 괜찮은데 출퇴근길이나 운동하면서 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아무래도 구독을 하는 게 편하겠죠. 오늘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.
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가격 비교
국내 서비스
- 멜론
- 개인 요금제: 월 6,90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3,500원 (최대 6명)
- FLO
- 개인 요금제: 월 7,59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4,900원 (최대 6명)
- VIBE
- 개인 요금제: 월 7,70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5,000원 (최대 6명)
해외 서비스
- 스포티파이
- 개인 요금제: 월 9,90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4,900원 (최대 6명)
- 학생 요금제: 월 4,900원
- 애플 뮤직
- 개인 요금제: 월 8,90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4,900원 (최대 6명)
- 학생 요금제: 월 4,500원
- 유튜브 뮤직
- 개인 요금제: 월 10,900원
- 가족 요금제: 월 16,350원 (최대 6명)
요금제 특징 및 비교
- 가장 저렴한 개인 요금제: 멜론 (월 6,900원)
- 가장 비싼 개인 요금제: 유튜브 뮤직 (월 10,900원)
- 가장 저렴한 가족 요금제: 멜론 (월 13,500원)
- 가장 비싼 가족 요금제: 유튜브 뮤직 (월 16,350원)
해외 서비스들은 대체로 국내 서비스보다 약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의 경우 학생 요금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젊은 층의 사용자들에게 더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스트리밍 사이트 선택 기준
- 음원 라이브러리: 각 서비스마다 보유한 음원의 수와 종류가 다릅니다. 본인이 주로 듣는 음악 장르나 아티스트의 음원이 잘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.
- 음질: 고음질 스트리밍을 원한다면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의 프리미엄 요금제를 추천합니다.
- 추천 알고리즘: 개인화된 음악 추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FLO나 스포티파이의 알고리즘이 후기가 좋습니다.
- 부가 기능: 유튜브 뮤직의 경우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하고, 애플 뮤직은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이 뛰어납니다.
- 할인 혜택: 통신사 결합 상품이나 신용카드 할인 등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수시로 변경되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.
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대부분 사이트에서 무료 이용 기간을 제공해주니 각 서비스의 무료 체험 기간을 활용해 직접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 유튜브 뮤직의 경우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가입 시 유튜브 뮤직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유튜브 뮤직을 생각중이라면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을 추천드립니다.